종잡을 수 없는 전세난, 신축빌라 매매로 눈 돌리기
2015-08-10 18:1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전세난 때문에 신축빌라분양 및 매매 문의가 늘어나면서 신축빌라 분양사이트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곳을 이용해야 좋은 집을 분양 받을 수 있는지 알기 힘들다.
의정부에 거주 중인 김 모(42)씨는 보증금 5천만 원, 월세 30만 원인 ‘반전세’에 살고 있다. 4년 전에 5000만 원에 구한 전세 매물이었으나, 재계약 시 주인이 보증금 5000만 원을 올려달라고 해서 반전세 형태로 살게 된 것이다. 전세 기간이 끝나 새로운 전세 매물을 살피던 그는 터무니없이 올라간 전세 보증금과 전세 매물 품귀 현상으로 보증금에 융자를 얻어 내 집 마련 계획을 세웠다.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너무 높은 매매가에 포기했고, 우연히 알게 된 신축빌라 분양 전문 업체인 ‘정원주택’을 통해 의정부 역세권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김 씨는 보증금 5000만 원을 실 입주금으로 사용하고 1억 원을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구입했으며, 그가 매월 납부하는 돈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도 50만원이 되지 않는다.
김 씨는 “기존 부동산에서는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나 조언을 얻기가 쉽지 않았지만 정원주택에서는 신축빌라 투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365일 언제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퇴근 후 밤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집을 볼 수 있고, 본사에서 나온 법무팀과 전문가를 통해 대출상담을 비롯한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믿고 맡길 수 있었다”라며, “우리 가족이 원하는 조건에 가장 잘 맞는 집을 구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매물을 분양한 정원주택 이주창 팀장은 “신축빌라를 찾는 고객 대부분은 자금이 3000~5000만 원인데, 의정부 지역은 최소 실 입주금 3000만 원이면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신축빌라가 있다”라며, “우리 가족의 집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고객이 마음에 드실 때까지 빌라를 보여주고 있으며, 입주 후 만족해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건축, 시공, 시행, 분양 등 다양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신축빌라분양 전문업체인 정원주택은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 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사와 담당 법무팀이 고객과의 1:1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고객의 올바른 주거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주택은 서울 신축빌라 강서구, 은평구, 양천구, 구로구, 서대문구, 강북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 강동구, 송파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및 인천 신축빌라 서구, 부평구, 남동구, 남구, 연수구 외에도 경기신축빌라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고양시, 의정부시, 파주시, 의왕시, 군포시, 성남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서울 양천구, 중랑구 인천 부평에 지사를 운영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24시간 상담 가능한 전문상담원이 있어 언제든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관한 안내 및 문의는 정원주택 홈페이지(www.1577-0927.com) 또는 고객센터(1577-09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