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62회 당첨번호,1등 8명 17억 '대박'..경기 4명,인천·천안·보령·익산 1명..나눔로또

2015-08-10 00:02

[사진=로또 662회 당첨번호,1등 8명 17억 '대박'..경기 4명,인천·천안·보령·익산 1명..나눔로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로또 662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8명이 각각 16억8천만의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 662회 1등 당첨번호는 5, 6, 9, 11, 15, 37이며, 보너스 번호는 26번으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 8명의 당첨 지역은 경기 4명, 인천·천안·보령·익산 각각 1명 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3명으로 52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87명으로 126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4등 8만 8493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3개의 번호가 일치한 5등 142만 6759명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한편 로또 제662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8명 중의 6명은 자동 번호, 나머지 2명은 수동 번호로 당첨됐다.

로또 662회 당첨번호,1등 8명 17억 '대박'..경기 4명,인천·천안·보령·익산 1명..나눔로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