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이은결, 신세경 보기 위해 복도에서 대기 "예쁘십니다"

2015-08-08 23:5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 이은결이 신세경을 보기 위해 복도에서 기다렸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6회에서는 신세경이 김영만 종이접기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전반전을 마친 후 아쉬운 인사를 나눈 뒤 돌아갔고, 이은결은 신세경을 보기 위해 복도에 미리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신세경이 지나가자 "저희 방엔 왜 안 오세요. 정말 예쁘십니다"라고 말을 건넸고 이어 "나 얼음 됐어 흐허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에이핑크 김남주, 황재근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