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제2의 직업으로 인기
2015-08-10 09: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은퇴 시기가 빨라지면서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층들이 나이, 학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교적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 www.tltb.co.kr)은 9월 1일 개강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강료 60% 할인, 집중 학사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보육교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강하는 신규 수강생이면 조건 없이 누구나 수강료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시 한 강좌 당 6만원에 보육교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등록이 아니더라도 3명 이상 동반 수강하거나 기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가 타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수강료의 60%를 할인해준다.
또한 학사관리 시스템 '학사케어 서비스'를 통해 수강생이 과목별 과제, 토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퀴즈, 출석률 등 학사일정을 모두 수행했으나 과락 할 경우 과정 종료 후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수강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tltb.co.kr)와 전화(1599-5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