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계약 종료' 엄정화, 샤론 스톤 뺨치는 섹시 자태 '깜짝'
2015-08-07 15:13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엄태웅이 11년간 소속되었던 '심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엄정화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장의 화보를 게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높게 묶은 머리와 콘브라 의상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은 엄정화의 포즈는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연상케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정화, 정말 섹시하다", "엄정화, 포스 짱이다", "엄정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와 동생 엄태웅은 오늘(7일)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FA 시장에 나오게 됐으며, 향후 행보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밝힌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