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불후’ 두 번째 출격…‘무더위 날려줄 상큼 무대 예고’
2015-08-07 10:5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러브미(#LoveMe)’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멜로디데이(차희, 여은, 예인, 유민)가 ‘불후의 명곡’ 무대를 다시 밟았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8일 저녁 방송되는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김정택 편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8월 가수 윤복희 편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1년여만에 다시 선 무대에서 멜로디데이는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밝고 상큼한 공연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 6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1theK)을 통해 막내 멤버 차희 편을 시작으로 4인 4색의 멤버별 캐릭터를 담은 ‘멜디그램(#MELDY_GRAM)’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유쿠(YOUKU), 투도우(TUDOU), 아이치이(iQiyi), 인위웨타이(yinyuetai) 등 중국의 4대 채널에서도 동시 공개됐으며, 차희를 시작으로 멤버별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