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김슬기 사랑했던 사이?…"사심을 가득 담아"
2015-08-07 10:31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조정석과 배우 김슬기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3년 6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슬기가 "조정석 선배님.. 사심을 가득 담아 사랑합니다"라고 올린 글과 사진을 "완전 영광^^* 김슬기 대박!!!"이라는 대답으로 리트윗 했다.
사진 속에는 김슬기와 조정석의 엄지를 치켜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정석과 김슬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함께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