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광복절 기념 특가 프로모션…탑텐·지오지아 등 참여

2015-08-08 00:01

[사진제공=신성통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신성통상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815를 연계한 광복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성통상이 진행하는 광복절 이벤트는 탑텐을 비롯해 지오지아, 올젠 및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엠폴햄 등 8개의 브랜드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광복절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한 번 광복절 국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광복절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8월 15일의 의미를 담아 8개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한가지의 아이템을 선정하여 1만 50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각 브랜드별 8개의 아이템은 전국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등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사항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폴햄, 엠폴햄 등 홈페이지 및 탑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과 애국심을 주제로 한 뜻 깊은 이벤트를 신성통상 브랜드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광복절 이벤트를 통해 애국심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