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가족과 함께하는 '썸머 딜라이트 페스티발' 마련
2015-08-07 10:09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는 ‘썸머 딜라이트 페스티발’을 8월 한 달 간 진행한다.
먼저, 31일까지 상담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휴가철을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고객에겐 매드포갈릭 식사권을, 2등 고객에게는 비치 타월, 3등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이스 텀블러가 증정된다.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휴가철을 맞이해 8월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한성자동차는 ‘소중한 여름 추억이야기’ 행사도 진행한다. 8월 한 달 간 여름휴가의 추억을 담은 그림 및 사진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그림이나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더불어,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8월 구매고객 이벤트 외에도 한성자동차와 30년을 함께한 메르세데스-벤츠 SEL 구매고객을 찾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SEL 모델(V 126: 560 SEL, 420 SEL, 300 SEL)은 1987년 한성자동차가 처음 판매한 모델이다. 한성자동차에서 SEL을 구매해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가장 오래된 차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는 마리나 프라이빗 요트 파티 패키지와 3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증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한성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 분들이 여름 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행사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