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고래 디자인 아기물티슈 출시

2015-08-07 09:30

[사진=유한킴벌리 하기스 아트]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고래 디자인을 적용한 아기물티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원한 파란색과 따뜻한 핑크색을 사용해 남·여아의 선호도를 고려했으며, 물티슈를 뽑을 때 마치 고래 등에서 물을 뿜는 느낌이 연출되도록 해 사용의 즐거움까지 가미했다.

고래 에디션 제품은 고객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잘 닦이면서도 질긴 고유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적용했으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원단과 아기물티슈 완제품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으며, 기저귀와 베이비 로션 등도 함께 생산되고 있는 GMP 인증 공장이다.

GMP는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으로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