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이혼 거부' 이부진, 차유람에게 '얼음물 세례' 지목당해…무슨 일?
2015-08-07 08:31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지난 6일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의 남편 임우재가 이혼 거부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부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당구선수 차유람은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 분을 지목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도 좋으니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지목 대상으로 이부진을 언급했다.
이에 당시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부진 사장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얼음물 세례로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