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아닌 아이유와 "정말 행복했었다"…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 '눈길'

2015-08-07 00:12

'오 나의 귀신님' 아이유 조정석[사진=조정석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조정석과 가수 아이유의 깜찍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3년 8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했었다, 순신아. 순신이랑 마지막 촬영 날 찍은 사진이에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유와 조정석은 2013년 3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KBS2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조정석이 배우 박보영과 함께 출연하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