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엇더하니잇고‘ 특별전 5일부터 개최

2015-08-06 16:16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경기도 지역의 민속 문화를 동서남북으로 나눠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펼쳐진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경기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함께 경기도의 민속 문화를 주제로 하는 ‘경기엇더하니잇고‘ 특별전을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경기도를 동서남북 4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생업과 놀이를 비롯한 민속 정체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