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알고보면 패션왕…길거리서 할리우드 배우 포스? "피츠버그가 편해졌다"

2015-08-05 10:42

[사진=강정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5월 강정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츠버그가편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한 길거리에서 한 손에 음료수를 든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운동복이나 슈트 차림 사진만 올렸던 강정호는 검은색 바지와 흰 셔츠 그리고 선글라스로 멋을 살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내야수를 맡고 있는 강정호는 4일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가 선정한 '이달의 신인'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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