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팬시피스트, 반려묘 위한 '인스퍼레이션 4종' 출시
2015-08-05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슬레 퓨리나의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는 신선한 생선 및 육류에 영양가 높은 야채를 선별해 만든 습식사료 '인스퍼레이션 4종'을 출시했다.
인스퍼레이션 4종은 참치·연어·소고기·치킨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신선한 생선 및 육류에 적합한 영양가 높은 야채를 배합해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비뇨기계 질병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탁월한 식감을 제공한다. 기존 캔 형태가 아닌 최초로 파우치 용기로 출시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다.
애호박, 시금치, 토마토, 통곡물 등 고양이의 건강에 좋은 야채가 함유됐다. 야채는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으로써 애호박, 시금치, 토마토 등 소량의 야채를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식욕부진 등 까다로운 반려묘의 입맛을 고려해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인스퍼레이션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시피스트는 반려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