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8월 유로5 디젤 최대 280만원 현금지원
2015-08-04 10:22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쉐보레가 8월에도 디젤차량에 최대 280만원 현금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지속시행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는 유로5 디젤차량을 대상으로 큰 폭의 현금을 지원, 캡티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을 지원한다.
또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여름 휴가비 및 경품을 제공한다.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 걸쳐 풍성한 현금 할인을 지원한다.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제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여름철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이 미국 J.D 파워(J.D. Power) 2015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아베오의 할부 이율을 기존 3.9%에서 1.9%로 대폭 낮추고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1.6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과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가 7월 말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임팔라를 사전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신 보스(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 9월에 개최될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