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 1000억 돌파
2015-08-04 10:12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4일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의 판매잔고가 1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신한금융투자의 영업점 우수 프라이빗뱅킹(PB)들이 직접 운용하는 랩 상품이다. 영업점 PB들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운용하므로, 고객 동의 과정과 계약서 재작성 등 번거로운 과정이 없고 신속한 시장 대응과 맞춤형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펀드매니저, 재무설계사 등 전문 자격증을 갖춘 각 영업점의 우수한 PB들이 운용한다. 운용은 담당 PB가 전담하지만 운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 및 리스크에 대해서는 본사와 영업점의 다양한 모니터링 절차를 통해 관리된다.
신한명품 프로 주식랩은 선취, 후취, 성과보수형 등 4가지 형태의 수수료 체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