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800만원대' 분양가...'청라IC 대광로제비앙' 분양
2015-08-03 14:51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인천서구 경서지구와 청라지구에 인근에 분양한 '청라IC 대광로제비앙'이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에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들이 3.3㎡당 100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분양가가 획기적인 수준으로 향후 시세회복을 통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다.
청라지구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에 수 천 만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와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면서 조기 완판을 보이는 단지도 있고, 적채되어있던 미분양 물량도 완전 해소됐으며, 청라의 모든 계획이 완성되어 가는데 힘입어 청라지구 전체의 가격상승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지 좌우에 인천국제CC와 험봉산을 거느리고 있고, 단지 앞쪽으로는 대규모 연희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앞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어 평일에도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중앙공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국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용이하다.
학군으로는 간재울초·중교가 가깝고 해원초, 해원중, 검암중, 해원고, 서인천고, 인천디자인고 등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도 인접하여 아이들 교육여건도 좋다.
분양문의 : 1800-7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