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5년 제27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결과 발표…개인 1위 및 국가 종합 1위 석권
2015-08-03 11:5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7월 26일부터 8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5년 제27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nternational Olympiad in Informatics, IOI)에서 우리나라 윤지학(경기과학고, 3)학생이 만점으로 개인1위 달성 및 국가 종합 1위의 쾌거를 거뒀다고 3일 발표했다.
총 83개국 3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해 중국, 러시아, 미국과 함께 종합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종합 6위에서 5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1989년 불가리아에서 유럽 13개국 참가로 시작된 국제 대회로, 세계 각국의 정보과학 수준을 겨루고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활동 촉진과 정보과학교육의 국제적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하며, 시험은 총 600점 만점으로 이틀에 걸쳐 하루에 세 문제씩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1992년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계획’ 등을 통해 SW 등 정보과학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83개국 3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해 중국, 러시아, 미국과 함께 종합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종합 6위에서 5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1989년 불가리아에서 유럽 13개국 참가로 시작된 국제 대회로, 세계 각국의 정보과학 수준을 겨루고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활동 촉진과 정보과학교육의 국제적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하며, 시험은 총 600점 만점으로 이틀에 걸쳐 하루에 세 문제씩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1992년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계획’ 등을 통해 SW 등 정보과학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영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