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여름방학 맞아 ‘키즈 세트’ 출시

2015-08-03 09:40

[타파웨어 키즈 세트 ]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3일 아이들 여름방학 시즌인 8월을 맞아 아이들이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키즈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용 물통, 도시락, 스푼&포크, 백팩 4종으로 구성된 타파웨어 키즈 세트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록달록한 컬러의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에코 물통 키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개구리와 펭귄 캐릭터 모양에 그린과 퍼플 컬러로 디자인됐다.

밀폐력이 좋아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으며, 뚜껑이 플립캡으로 돼 있어 열고 닫기가 쉽다.

또한, 아이들의 작은 손에도 잘 잡히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아이들이 휴대하며 음료와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간식을 담을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틴틴 도시락 세트’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도시락 용기로 용기 내에 칸막이가 있어 음식이 섞일 염려가 없다.

특히 타파웨어만의 뛰어난 밀폐력으로 휴대 시에도 내용물이 흐르거나 샐 염려가 없다.

‘쁘티 스푼 & 포크 세트’는 블루 컬러의 스푼과 포크 그리고 그린 컬러의 케이스로 구성됐다. 스푼과 포크는 함께 끼워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 보관 공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유용하다.

이러한 구성품들을 한번에 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용 백팩인 키즈 백팩은 그린 컬러의 공룡 모양과 퍼플 컬러의 펭귄 모양 두 종류다.

키즈 세트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