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말레이시아 여행사 관계자 광명동굴 방문
2015-08-01 13: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말레이시아 여행사 관계자 11명이 31일 수도권 유일의 테마동굴인 광명동굴을 방문했다.
이날 동굴을 찾은 말레이시아 여행사 관계자들은 경기관광공사 주관, 팸투어의 일환으로 동굴을 찾았다.
이들은 광명동굴을 1시간 가량 둘러보며 황금길, 황금코스 등 동굴 내 다양한 콘텐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중화권 161개 여행사의 여행전문인력 175명이 광명동굴을 찾은데 이어 8월 1일에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언론인 145명이 광명동굴을 찾을 예정이어서 광명동굴 국제화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명동굴에는 지난 4월 4일 개장한 이래 7월 30일 현재까지 3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고 이로 인해 10억 원이 넘는 시세수입이 창출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