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될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10회에선 신순애(김슬기 분)가 강선우(조정석 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강선우가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여행을 가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신순애는 지금까지 연애 한번 못하고 죽은 것이 한이 돼 양기남과 성관계를 맺고 악귀가 되기 전에 승천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나봉선 몸에 들어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양기남 강선우와 성관계를 맺으려 했다.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러나 강선우는 나봉선과의 성관계를 거부하며 나봉선에게 “천천히 오래 가자”며 진심어린 사랑고백을 했다.

이에 신순애는 강선우를 단순히 자신의 한을 풀어줄 섹스 파트너가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

이를 눈치 챈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신순애에게 “너 같은 귀신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이지 알아?”라며 “바로 감정이야”라며 강선우를 사랑해선 안 된다고 만류한다.

이런 가운데 강선우는 나봉선에게 “우리 1박 2일로 여행가자”라고 말한다. 과연 나봉선은 강선우와 여행을 가고 신순애는 나봉선을 움직여 강선우와 성관계를 맺으려 할까?

tvN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0회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주말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