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동작구와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15-07-30 10:13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자전거 기업 에이모션(대표이사 정문위)은 30일 서울시 동작구청과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이모션은 국민생활체육 동작구자전거연합회 및 동작구청과 노들나루 공원 시민쉼터 재정비를 기념해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자전거 30대를 지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에이모션은 동작구청,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자전거 연합회와 함께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육 및 자전거 정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자전거는 특별한 레저활동이 아니라 일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라이프스타일의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자전거의 즐거움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