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라디오스타 배수정, "영어 듣기 평가, 내목소리" 아르바이트마저 엄친딸 인증?

2015-07-30 09:22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라디오스타 배수정, "영어 듣기 평가, 내목소리" 아르바이트마저 엄친딸 인증?

'라디오스타' 배수정의 엘리트 유학 시절만큼이나 화려한 아르바이트 이력이 화제다.

지난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배수정은 과거 영어 듣기 평가에서 영국식 영어 발음 여자 목소리가 자신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를 입증하듯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어 듣기 평가 영역의 음성을 그대로 따라했고, "내 목소리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수정은 "한국에 와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열여섯 살 때 약국에 들어가서 흰색 가운을 입고 아르바이트 했다"라며 아르바이트마저 엘리트다웠던 과거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배수정[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