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디지털 이미징 썸머 체험단’ 모집

2015-07-29 18:31

소니코리아가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와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니 디지털 이미징 썸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니코리아가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와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니 디지털 이미징 썸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과 광학 30배 줌 카메라 ‘HX90V’를 체험할 ‘스피디 줌(Speedy Zoom) 부문’ 6명과 엔트리 하이 미러리스 카메라 ‘A5100’과 최소형 광학 30배 줌 카메라 ‘WX500’을 체험할 ‘뷰티 줌(Beauty Zoom) 부문’ 6명 등 총 2개 부문 12명으로 구성된다.

부문별로 여행, 출사 속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남기고 싶거나 일상에서 사진 활동을 즐기고 싶은 개인 블로그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본인의 블로그에 체험단 지원 동기 및 여행 계획을 담은 글을 포스팅 하고 알파 공식 홈페이지나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지정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체험단은 발대식 이후 각 제품을 3주씩, 총 6주간 체험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체험단 종료 이후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체험 제품인 A6000, A5100, HX90V, WX500 및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소니 디지털 이미징 썸머 체험단’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와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6000은 0.06초 초고속 듀얼 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연사, 92%의 넓은 AF 커버리지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등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A5100은 역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 후속 제품이다.

HX90V와 WX500은 디지털 이미징 기술로 광학 30배 줌의 칼자이스 T렌즈를 획기적으로 작고 가벼운 바디에 담아 낸 프리미엄 고배율 줌 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