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줄리엔강“이성 볼 때 엉덩이·허벅지 봐,비욘세 같은 스타일 좋아,밤에 즐거워야”

2015-07-28 15:06

줄리엔강[사진 출처: JTBC '마녀사냥'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이 불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줄리엔강이 이성을 볼 때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고 말한 것이 새삼 화제다.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줄리엔강은 지난 해 12월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줄리엔강은 ‘이성을 볼 때 어떤 신체부위를 보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엉덩이와 허벅지를 본다”며 “마르지 않고 단단한 허벅지를 좋아한다. 비욘세 같은 스타일이 그렇다. 요즘 한국 남성들도 달라졌다. 그래서인지 한국 여자들도 운동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에 대해 28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장성희와 줄리엔강의 한 측근은 “줄리엔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줄리엔강과 모델 장성희는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줄리엔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다.

그러나 스타뉴스에 따르면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며 "줄리엔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앨애설은 억측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장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