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9일까지 색종이, 수족관·물놀이 용품 할인하는 ‘여름방학 특집전’ 진행
2015-07-27 18:25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여름방학 특집전’을 진행을 통해 수족관 용품을 비롯해 색종이, 물놀이 용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먼저 체험학습 교육에 도움이 되는 곤충 용품, 어항세트 등 수족관 용품을 준비해 ‘장수풍뎅이 기르기 세트(전용매트·젤리·곤충 먹이접시·곤충 놀이목·관찰일지)’, ‘사슴벌레 기르기 세트(전용매트·젤리·곤충 먹이접시·곤충 산란목·관찰일지)’를 각 1만9900원에, ‘실버라인 어항세트(300×200×240㎝, 바닥재+여과기+장식물)’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나주·시흥·제주·행당역점 제외)
또 창의력 교육에 좋은 색종이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초이스엘 색종이(양면 200매)’를 2200원에, ‘초이스엘 색종이(양면 100매)’를 1200원에 선보인다. (덕진, 월드타워점 제외)
이 회사 변지현 마케팅전략팀장은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 및 놀이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