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00여명 참여 ‘던파’ 10주년 기념 행사 ‘열파참’ 성황리 마무리
2015-07-27 17:1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유저 초청행사 ‘열파참(열 번째 파티에 참여하세요)’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열린 열파참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사전 초청된 유저 전원에 달하는 2000여명이 참석해 던전앤파이터의 열 번째 생일에 아낌없는 축하와 성원을 보냈다.
열파참 행사는 지난 10년 간 던전앤파이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유저 사연을 통해 추억을 재조명해보는 시간과 함께, 개발진의 10주년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오플의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가 직접 소개한 10주년 업데이트는 ‘열풍 업데이트’란 이름으로, 다음달 13일부터 한 달 간 순차 적용된다.
열풍 업데이트는 △스토리 흐름에 따라 ‘던전’구성 및 동선이 개편된 ‘시나리오 던전’ △40대40의 역대 최대 규모의 대전을 지원하는 ‘지역 점령전’ △남마법사 2개 전직(엘리멘탈 바머, 빙결사)의 2차 각성 △‘지옥파티’에서 얻는 ‘에픽 조각’으로 ‘에픽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에픽 확정 드롭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하다.
이 밖에 여귀검사 2차 각성 업데이트와 ‘10주년 기념 크리처’부터 ‘미공개 아바타(치장 아이템)’ 및 ‘성장하는 레전더리 무기’ 등 푸짐한 보상도 준비된다.
한편, 행사 후반 신인시절 ‘6대 던파걸’로 활동한 인기 여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아이유는 ‘좋은 날’, ‘금요일에 만나요’ 등 자신의 대표곡을 던전앤파이터 유저들과 열창하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 유저들과 생일 축하 퍼포먼스도 함께 참여했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완성도 높은 업데이트를 통해 변치 않는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서비스돼 올해 8월 10주년을 맞는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2D 횡스크롤 액션의 호쾌함과 RPG(Roll Playing Game)의 성장요소가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
지난 25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열린 열파참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사전 초청된 유저 전원에 달하는 2000여명이 참석해 던전앤파이터의 열 번째 생일에 아낌없는 축하와 성원을 보냈다.
열파참 행사는 지난 10년 간 던전앤파이터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유저 사연을 통해 추억을 재조명해보는 시간과 함께, 개발진의 10주년 업데이트 내용 발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오플의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디렉터가 직접 소개한 10주년 업데이트는 ‘열풍 업데이트’란 이름으로, 다음달 13일부터 한 달 간 순차 적용된다.
열풍 업데이트는 △스토리 흐름에 따라 ‘던전’구성 및 동선이 개편된 ‘시나리오 던전’ △40대40의 역대 최대 규모의 대전을 지원하는 ‘지역 점령전’ △남마법사 2개 전직(엘리멘탈 바머, 빙결사)의 2차 각성 △‘지옥파티’에서 얻는 ‘에픽 조각’으로 ‘에픽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에픽 확정 드롭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하다.
이 밖에 여귀검사 2차 각성 업데이트와 ‘10주년 기념 크리처’부터 ‘미공개 아바타(치장 아이템)’ 및 ‘성장하는 레전더리 무기’ 등 푸짐한 보상도 준비된다.
한편, 행사 후반 신인시절 ‘6대 던파걸’로 활동한 인기 여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아이유는 ‘좋은 날’, ‘금요일에 만나요’ 등 자신의 대표곡을 던전앤파이터 유저들과 열창하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 유저들과 생일 축하 퍼포먼스도 함께 참여했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열렬한 호응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완성도 높은 업데이트를 통해 변치 않는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서비스돼 올해 8월 10주년을 맞는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게임으로, 2D 횡스크롤 액션의 호쾌함과 RPG(Roll Playing Game)의 성장요소가 접목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