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B손해보험은 27일 강원 인제군 북면에서 사명 변경 후 첫 번째 보금자리인 '희망의 집 32호' 완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0년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왼쪽 여섯째),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일곱째), 이순선 인제군 군수(좌측 아홉째)와 후원단 인원들이 수혜 아동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