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될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에선 연쇄살인범 이준영(도경수 분)의 충격적 과거가 밝혀지며 이준영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현(서인국 분)은 “끝이 뭐든 뭘 알게 되든 만나게 되든 도망치는 것은 여기까지야”라며 이준영과의 정면 대결을 결심하고 차지안(장나라 분)과 함께 이준영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준영의 정체를 파헤치던 중 이현과 차지안은 22년 전 있었던 일가족 실종사건에 이준영이 연루돼 있음을 알게 된다.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현과 차지안은 22년 전 있었던 일가족 실종사건 현장에서 이준영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다. 그리고 이준영의 정체를 파헤치는 데 열쇠가 될 다섯장의 카드를 보고 다섯장의 카드가 갖는 의미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이준영은 22년 전 있었던 일가족 실종사건에 얼마나 연루된 것이고 다섯장의 카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한편 정선호(박보검 분)은 이현 앞에 서서히 정체를 드러낸다.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1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