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용만 FNC 영입 한성호 대표, 이홍기 "인기 떨어지니 밴을 스타렉스로…"
2015-07-27 15: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홍철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가운데, FT아일랜드 이홍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이홍기는 "데뷔 초 스타렉스 카니발을 타다가 1위를 하고 밴을 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홍기는 "이후 일본에 다녀와 인기가 떨어지니 다시 스타렉스를 주더라. 그래서 우리가 말했다. 우리 돈으로 살테니 밴 좀 사달라고. 그래서 지금은 밴을 탄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27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홍철 김영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