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떡사세요 김민희 "학교서 따돌림 당해…일부러 책상 걸상 숨겨"
2015-07-27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역출신 배우 김민희가 과거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민희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 촬영 때문에 오랜만에 학교에 가면 책상 걸상을 일부러 숨겨놓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희는 "당시에는 그런 상황이 싫어 탤런트를 시키는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