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 직원들과 호프데이 ‘소통’
2015-07-25 16:15
일방적 대화방식 탈피 쌍방향 대화의 장 마련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직원들이 24일 맥주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호프데(hopeday)’ 자리를 가졌다.
‘호프데이' 는 기존의 일방적 대화방식을 탈피해 직원들의 취미 등 관심사항에서부터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 등을 장소와 형식을 벗어나 쌍방향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
송 지사는 이날 저녁 효자동 인근 한 호프집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희망직원 20여명과 함께 형식을 벗어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