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갤러리, 신진작가 후원전 ‘매듭’ 개최

2015-07-24 16:10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나이티드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기획 후원전 ‘매듭’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의 11번째 작가 후원전으로 앨리스 강·김대현·유아리·오상은·홍송이 등 젊은 작가 5명의 도자기, 사진, 회화, 설치미술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명칭인 ‘매듭’은 갤러리와 작가, 관객이 전시를 통해 상호 소통하고 연결된다는 뜻을 담았다고 갤러리는 설명했다.

작가들이 직접 만든 꽃병, 보석함, 초 등 인테리어 소품은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유나이티드갤러리는 젊은 작가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로 후원하는 신진 작가 후원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