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스마트쿡 시스템으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주방 관리 끝
2015-07-24 10:26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무더운 여름철에는 최대한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들이 인기가 좋다. 날씨가 덥기 때문에 가스레인지를 조금만 사용해도 금세 주방이 찜통이 되어버려 찌개나 탕처럼 불을 사용해서 오래 끓여내야 하는 요리는 엄두도 못 내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요리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수증기 등이 주방 바닥에 들러붙기 쉬워 끈적거리기 일쑤고, 환기를 시킨다 해도 오히려 집 안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 불쾌감을 조성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후드 전문 제조업체 및 공기 질 관리기업인 하츠(대표 김성식)가 주부들의 고충을 파악, 해결해주기 위해 선보인 ‘스마트쿡 시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츠의 스마트쿡 시스템은 전기레인지와 후드가 연계된 형태로, 전기레인지를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진다.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스마트쿡 시스템은 일일이 후드를 켜고 끌 필요 없이 요리 중에 생기는 냄새와 열기, 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을 없애주며 요리 시간과 화력에 따라 후드의 풍량도 자동으로 조절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요즘과 같은 무더운 여름철은 스마트쿡 시스템이 더욱 빛나는 계절로, 온도와 습도를 잡아주기 때문에 장시간 조리해도 주방이 더워질 염려가 적다. 또한, 공기청정 기능으로 집안 공기를 맑게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주방환경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츠의 스마트쿡 시스템은 렌탈 서비스로, 고가의 전기레인지 및 후드 구입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월 렌탈료로 유해물질 걱정 없는 스마트 후드와 전기세 걱정 없는 전기레인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계약기간이 지나면 소유권 이전 및 멤버십으로 가입 전환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하츠 관계자는 “여름철 조리 시에는 주방 온도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요리를 하는 주부들의 고충이 크며 세균이 번식하기도 쉽다”라며, “주방 온도와 습도를 잡아주는 하츠의 스마트쿡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주방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츠에서는 '오래된 후드 사진&사연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후드 사진과 함께 후드 교체가 꼭 필요한 사연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후 그 URL을 하츠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2명에게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2등 2명에게는 선풍기를, 3등 1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쿼터를 선물하며, 4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유해가스 발생 및 세균번식이 쉬운 주방 공기 환기를 위한 후드 개발 및 판매에 힘쓰고 있는 하츠의 스마트쿡 시스템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