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적극적 관광홍보 나서
2015-07-24 10:1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지·도로, 하천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관광객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시에는 팔당호, 천진암 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남한산성, 조선백자 도요지 등 찬란한 문화유산 등 아름다운 8경이 있다.
백숙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4년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그대로 때 묻지 않은 시원한 남한산 계곡, 엄미리 계곡, 무갑산 계곡, 태화산 계곡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