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희망나눔 확산을 위한 “사랑의 PC기증”
2015-07-23 10:34
「사랑의PC보내기운동」으로 소외계층의 정보화 교육사업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2일 사단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대표 : 정일섭)을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 교육사업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보화 혜택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정보이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업무용 중고 PC 및 프린터 등 322대를 정비하여 사단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고, 사단법인 한국IT 복지진흥원은 기증받은 PC 등을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등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정보화 소외계층 등에 제공하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