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과거 이상형 "웃는게 예쁜 사람"…그 사람이 신민아?
2015-07-22 17: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우빈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제작보고회에서 김우빈은 "강하늘과 이준호 이상형을 합친 사람이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우빈이 "여기에 웃는 얼굴이 예쁜 사람이면 좋겠다"고 하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상형이 정말 까다롭고 어렵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