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러브메레, 2015 여름 맞이 신제품 밴드·팬티 기저귀 출시

2015-07-22 10:4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네이쳐러브메레는 지난 20일 2015년 여름 신제품 기저귀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을 맞아 통기성과 흡수력에 초점을 맞춘 밴드형 기저귀 2종과 팬티형 기저귀 2종으로 구성됐다.

밴드형 기저귀는 ▲높은 흡수력과 뭉침을 최소화한 실속형 ‘오리지널 밴드기저귀’ ▲얇게 만들어 통기성이 좋고 흡수력까지 높인 ‘더슬림 밴드기저귀’다.

팬티형 기저귀는 ▲얇기를 더해 착용감과 통기성을 높이고 흡수력까지 좋은 ‘슬림형 팬티 기저귀’ ▲국내최초 대나무 부직포와 옥수수 필름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흡수력과 통기성을 높인 ‘에코 팬티 기저귀’로 올 여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녹두 기저귀 라인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에코팬티 기저귀는 국내 최초 대나무 부직포와 옥수수 필름을 사용해 자극을 줄이고 기저귀에 사용되는 원료 중 20%이상을 생분해성 원료로 구성해 환경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네이쳐러브메레 대표이사는 “많은 기저귀 업체들이 썸머 기저귀, 여름 기저귀를 출시하고 있다”며, “조금 늦더라도 성능이 좋고 품질이 좋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저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지난 7월 14일 열린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기저귀 부문 1위 수상, 업계 최초 3년 연속 로하스 인증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쳐러브메레의 제품은 네이쳐러브메레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www.naturelovemere.com),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유아박람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쳐러브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