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열애' 채수빈, 과거 유오성 사진 게재하며 "선배님 화이팅"
2015-07-21 16:0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채수빈이 과거 유오성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초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스파이 본방사수했어요! #유오성 선배님과 한 컷! #스파이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수빈은 TV에 나오는 유오성의 모습을 배경삼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당시 채수빈은 유오성 주연의 KBS '스파이'에서 조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채수빈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해당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