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5회 북해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2015-07-21 12:51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오는 8월 22일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개최한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의 72홀 규모로 가장 좋은 잔디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여유 있는 라운딩이 가능하다.

대회는 ‘샷온라인과 함께하는 제5회 북해도 모두투어 골프VIP 사은행사 4일 63홀’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고 8월 20일에 출발한다.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일 차에 신페리오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1~2일 차에는 대회에 앞서 충분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고 저녁에는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가 사회를 맡아 연회식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운상, 최다버디상, 니어리스트 등을 비롯해 신페리오 우승자까지 다양한 시상과 함께 경품도 준비된다.

상품가격은 대한항공 이용 시 139만9000원이고 진에어 이용 시 119만9000원이다.

한편 모두투어 골프상품 이용 시 만원을 추가하면 골프백 항공커버 혹은 골프공 세트 등을 증정하는 ‘만원의 기쁨’ 특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