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서핑보드녀 정하은,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광고 모델 발탁

2015-07-22 00:10

[사진제공=라스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캐리비안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릴넘치는 이색 워터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지난달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메가스톰은 지상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지름 18m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탑승 시간 1분 동안 복합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메가 스톰 TV광고 모델은 ‘몸매 종결자’ 정하은. 캐리비안베이 모델로 발탁돼 업데이트된 정하은의 사진들이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시에 모델 정하은이 착용한 래쉬가드 브랜드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정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광고촬영 #라스퀄 #래쉬가드 #굳 #조쿠요’라며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광고촬영 중 행복한 소감을 남겼다.

정하은이 착용한 래쉬가드 ‘라스퀄’은 서핑, 다이빙, 웨이크 보드, 윈드서핑 등 워터액션스포츠를 위한 테크니컬 웨어 라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을 연구 개발, 디자인하는 브랜드이며 래쉬가드 및 워터 레깅스와 같은 다양한 기능성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론칭해 최근 배우 최자혜, 모델 김혜미, 가수 에이코어 등이 착용한 사진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핫한 래쉬가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