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복귀 김주하, 개그맨 고명환과 절친!...연예계 숨겨진 인맥은?

2015-07-21 09:43

[김주하, 사진=MBN 뉴스 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앵커로 복귀한 김주하가 합격점을 받은 가운데 그의 숨겨진 인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하 앵커의 절친은 개그맨 고명환으로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소녀감성 우체통’과 듀엣곡으로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을 열창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충격 진실! 그들은 친구였다'를 주제로 연예계 숨겨진 인맥들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승우 지진희 김승우 현빈 조인성 정우성 등 톱배우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황정민을 비롯해 '대세남' 이종석과 '예능돌' 광희 등의 형제 같은 우정을 맺고 있는 스타들의 비화가 소개됐다.

또 김주하 앵커와 개그맨 고명환 등 전혀 다른 분야의 인물들과 친분을 맺고 있는 연기파 배우 손현주, 익히 잘 알려진 정우성 장동건 고소영 외에도 한참 어린 그룹 빅뱅의 탑과도 절친한 이정재 등의 사연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 엄태웅 최민식 최시원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든든한 인맥으로 구축한 박성광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한편MBC 김주하는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4년 만에 앵커로 복귀해‘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메인 앵커로 나서 뉴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