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식은땀 고스란히 카메라에…급성 복통으로 교체
2019-06-20 00:00
MBN 앵커 김주하가 갑자기 뉴스 도중 사라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는 땀을 흘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다. 해당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성원 앵커가 김주하 대신 자리에 앉았고,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김주하 상태를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