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피로·체력저하·신경통…일동제약 '아로나민' 시리즈가 딱
2015-07-22 00:0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일동제약은 여름철 건강 필수 제품으로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을 추천했다. 아로나민은 1963년 출시된 후 50년 넘게 '국민영양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종합비타민제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활성비타민B군을 기본으로 피로회복용 '아로나민골드', 항산화와 피부관리에 좋은 '아로나민씨플러스', 눈 영양제 '아로나민아이',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EX', 중장년층을 위한 '아로나민실버' 등 다섯 종류로 구성됐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가 적절하게 들어있어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 어깨결림 등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활성비타민B1(푸르설티아민), 활성비타민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활성비타민B6(피리독살포스페이트), 활성비타민B12(히드록소코발라민)은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과 대사, 신경 작용과 유지 등에 관여해 육체 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통·근육통·관절통(요통·어깨결림) 등을 완화한다.
함께 들어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E 등의 항산화 물질은 체조직의 항상성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세포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이해 만성피로 개선을 돕는다.
고함량으로 함유된 비타민B6·B9(엽산)·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춰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