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31회' 심혜진, 드디어 전노민 찾아가…이혜숙 '당황'
2015-07-21 10:08
21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1회에서는 분노한 강태중(전노민)의 모습에 당황하는 차미연(이혜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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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서울로 돌아온 백예령(이엘리야)과 만나 리조트에서의 일에 대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황금복(신다은)의 전화번호를 묻고, 금복을 만나 강문혁(정은우)과의 일을 얘기하며 금복에게 모진 말을 내뱉는다.
또 백리향(심혜진)은 TS그룹에서 원단 거래를 잘랐다는 소리에 태중을 찾아가고, 리향이 태중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을까 노심초사하던 미연은 당황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1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