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성형하면 미란다커 된다?..화성인 사진 '충격'

2015-07-21 07:58

[사진=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닮은 화성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선예와 소희가 그룹 원더걸스를 탈퇴한 가운데 과거 소희 닮은 화성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소희를 닮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화성인은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를 닮고 싶어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를 맡았던 김구라는 이 화성인에 대해 "사진을 보니 원더걸스 소희나 한가인 같다" 며 "원래 얼굴이 예쁜 얼굴이다"고 평했다.

한편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5인 체제에서 선예와 소희가 빠지고 과거 탈퇴했던 선미가 합류해 4인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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