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동해안 최대음악축제 ‘2015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개최
2015-07-22 22:00
7월 31~8월 1일까지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총출동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음악여행 ‘2015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Live Energy, Enjoy Green’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총출동, 전 세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월 31일에는 박현빈, 강진, 조영구, 홍원빈, 윤수현이 참가하는 세대 공감 트로트 콘서트와 국민가수 인순이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한편, 한울원전은 울진의 천혜 자연경관을 만끽하기 위해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색 체험 프로그램 ‘왕피천 물놀이 및 원드서핑 행사’를 후원한다.
8월 1~9일 9일 동안 울진염전해변에서 열리는 왕피천 물놀이 체험행사에는 래프팅과 카누, 카약, 물시소 등 여러 가지 물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