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캐나다서 스쿠버다이빙 성공 "살면서 처음 보는 광경"
2015-07-18 00:41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강남의 캐나다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스쿠버다이빙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하고 싶어서 면허를 땄다. 대부님이 할 수 있다고 해서 완전 신이 났다"라며 기뻐하며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후 강남은 "(물속이) 너무 멋있었다. 시간도 천천히 지나고, 꿈속에 있는 것 같았다. 거기에 햇빛이 들어오는데 너무 예쁘더라. 살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살면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