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블라썸 팬티기저귀', 여름용 기저귀로 인기 몰이
2015-07-17 17: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더운 여름은 고역일 수 밖에 없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 땀띠나 발진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아기의 엉덩이, 사타구니, 배 등에 생기는 기저귀 발진을 주의해야 한다.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심해질 경우에는 짓무르고 벗겨지면서 물집이 생기는 기저귀 발진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여름철 급격히 증가하므로 생후 3주~12개월까지 아기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대로 된 기저귀 사용이다.
해피블라썸의 ‘2015년형 네추럴블라썸 울트라 슬림 기저귀’가 여름용기저귀를 찾는 젊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네추럴블라썸 울트라슬림 기저귀는 초슬림, 초경량, 순간흡수, 역샘방지, 슬림힙업핏, 울트라 스트레치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집 안과 밖, 계절과 밤낮을 가리지 않는 ‘올인원 케어’가 가능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기저귀로 알려져 있다.
해피블라썸 관계자는 “네추럴블라썸 울트라 슬림 기저귀는 흡수력은 두 배로 높이고, 두께는 반으로 줄이면서 통풍과 역샘방지도 신경 쓴 올인원 제품이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기저귀 발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의 문의와 구매가 크게 늘었다. 뜨거운 관심과 인기에 제품 품귀 현상까지 빚어질 정도로,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해 예약을 받아 발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피블라썸은 해피블라썸 기저귀, 네추럴블라썸 기저귀&물티슈, 베이비키트 임신테스트기, 스노우블라썸 천연화장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해피블라썸 제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전화(02-576-3007) 및 이메일(service@happyblossom.co.kr)로 가능하다.